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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도핑방지의 날 기념식 및 포럼 성료

작성일시2019-08-06 11:11:01 조회수714

 

 

‘도핑없는 대한민국’을 위한 첫마당 행사가 4월 10일(수) 올림픽파크텔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4월 10일은 세계도핑방지위원회(WADA)가 지정한 ‘공정한 경기(Play True)의 날’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는 도핑방지의 날(Play True Day)을 기념하여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 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 진행으로 시작된 1부 기념행사에서는 한국체육학회 등 학계 뿐만 아니라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스포츠안전재단,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 등 체육관련 기관은 물론,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스포츠한의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등 단체, 선수, 학생 등 300명이 넘는 대한민국 체육인이 참석하였고, 특히, ‘운동하는 일반학생 공부하는 학생선수’를 위해 작년 10월에 출범한 학교체육진흥회의 이사장이자 서울특별시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해 서울체육중학교 학생들과 ‘정정당당한 스포츠’에 대한 소감과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문체부 강정원 체육국장은 문체부장관을 대신해 배하석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치료목적사용면책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이대 목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반도핑 유공자로 장관표창을 수여하였다.

 

 

 

□ 캠페인 중반은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사무총장,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회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의과학국장, 국가도핑방지기구연합(iNADO) 회장 등 축하영상과 함께 진종오, 현정화, 홍석만, 홍정호 등 전·현직 선수들의 ’PLAY TRUE‘를 위한 대담이 이어졌다.

 

 

 

□ 젊은 직원들이 도핑방지기구로서 KADA의 역할과 비전을 발표하였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소리꾼 이나경 전문사와 지명인 고수의 ‘반도핑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체육인들의 ‘반도핑 선언’이였다. 홍석만 IPC 선수위원, 홍정호 WADA 선수위원, 진종오 KADA 선수위원회 부위원장, 김서준 서울체육중학교 학생선수의 참여로 ‘도핑없는 대한민국’을 향한 반도핑 실천의지를 서약의 형태로 낭독하며 1부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 2부 행사는 스포츠 도핑방지 포럼으로 김은국 한체대 교수 겸 보건진료소장이 좌장을 맡았고, 홍석만 IPC 선수위원의 ‘도핑의 현실과 실태’, 이종하 경희대병원 교수의 ’약물 오남용과 부작용‘, 윤영길 한체대 교수의 ’청소년 선수의 도핑 취약성‘, 김대진 교육부 교육연구사의 ’클린 스포츠를 위한 도핑방지교육‘이란 주제의 발제와 패널 토의를 3시간여 진행하였다.

 

 

 

□ ‘도핑없는 대한민국, 정정당당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Play True Day 캠페인을 계기로 반칙없는 정직과 공정함의 기풍이 스포츠를 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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